살며 부대끼며
문주란
징검돌
2023. 6. 6. 15:11
86년도에 씨를 심어서 36~7년 된 문주란이 올해도 꽃을 피운다.
매년마다 관리 부족인지 꽃을 보지 못하고
몇 년에 한번 보는 것 같다.
그동안 키워오면서 관리 소홀로 인해 죽일 고비도 숱하게 넘기고
그래도 살아가는 생명력이 대단하다.
먼저 핀 꽃 몇개를 통해서도 향기가 진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