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도에 새끼 손가락 굵기의 6그루를 꼬아서 모형을 잡아 키운 것인데
2그루는 말라버렸는데도 서로 엉켜붙어서 조화를 이룬다
4그루는 잘 자라면서 올해는 더 무성하게 자라서
거의 천장에 닿으려 한다.
우리 집을 방문하는 사람들마다
나무가 꼬여서 한몸을 이루고 있는 것을 보고는
신기하다고 입을 벌리고 감탄사를 연발한다.
97년도에 새끼 손가락 굵기의 6그루를 꼬아서 모형을 잡아 키운 것인데
2그루는 말라버렸는데도 서로 엉켜붙어서 조화를 이룬다
4그루는 잘 자라면서 올해는 더 무성하게 자라서
거의 천장에 닿으려 한다.
우리 집을 방문하는 사람들마다
나무가 꼬여서 한몸을 이루고 있는 것을 보고는
신기하다고 입을 벌리고 감탄사를 연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