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저녁 6시 52분에 아파트 주차장에서 일어난 폭발 현장이다.
한마디로 처참하다. 폭발로 차량 뚜껑이 완전히 날아가고
주변 차량 6대 정도가 유리가 깨어지고 크릭이 가며
실내등 센스 오작동으로 불이 들어온다.
바로 뒤에 있던 가까운 1~4층의 6세대 베란다창문이 깨어지고
얇은 유리로 된 계단 창문은 주위에 앞뒤 동의
주변 33개소(66개)의 창이 박살났다.
폭발력이 커서 주위 반경 100M가까이 되는 곳의 계단 창문까지 깨어졌다.
창문 없는 곳에는 추위에 수도계량기 동파가 염려된다.
우측 아래 모서리 차량 폭발
다음 날 아침에 본 모습이다.
바로 옆에 있던 차도 파손이 심해 정비공장으로 견인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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