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만 걸어도 자동 실행되는 T맵 네비게이션 만들기

누구나 사용하지 않고 있는 공기계 폰이 있을 것이다.
이 공기계 폰으로 T맵을 자동으로 켜서 네베게이션으로 활용해 보자.
요즘 차량에는 블루투스 기능을 거의 다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먼저 차량 블루투스와 연결 될 때 휴대폰의 핫스팟을 자동으로 켜지게 해서
공기계에서 T맵에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해 보자.
T맵은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으면 실행되지 않기 때문이다.
T맵을 사용하면 자동차 보험료 할인(내차 보험은 10%)도 된다고 하니 일거양득이라고 할까... 

내가 사용하는 안드로이드 13을 기준으로 설명한다.
많이 사용하는 네비게이션 WiFi 앱을 사용하지 않고 내 휴대폰 자체에 있는 모드 및 루틴을 사용하면 된다.
모드에 있는 운전을 설정해 보니 핫스팟 실행이 되다 안되다 하기에 루틴으로 바꾸었다.
먼저 설정에서 모드 및 루틴으로 들어가 아래 루틴을 탭한다.
루틴을 사용한 적이 없으면 빈공간일 것이다. 상단에 +를 탭하여 루틴만들기를 한다.
언제 실행할까요? 에서 블루투스 기기의 차량 블루투스를 선택한다.
무엇을 할까요? 에서 모바일 핫스팟을 선택한다.
저장을 하고 나오면 5번처럼 블루투스 기기가 만들어진다.
이제 차 시동을 켜면 차량의 블루투스와 내휴대폰의 블루투스가 연결이 되면서 핫스팟이 연결된다.
(핸드폰 데이터가 공기계 T맵이  실행되면서 연결되어 사용할 수 있게된다)

내 사용폰의 핫스팟을 켜고 공기계에 와이파이 설정에 들어가서 내폰의 핫스팟에 연결을 해주면서 
"자동으로 다시 연결"을 체크해준다. 한번만 해주면 시동만 걸면 자동으로 항상 연결된다. 

T맵도 설치하고 제반 설정들을 해 주면서 지도에서
"다운로드 지도 사용"을 선택해주면 데이터 절약에 도움이 될 것이다.

공기계에 렉시b 프로를 설치하여 T맵을 실행하고 꺼도록 설정한다.
여러가지 자동 실행 앱들이 있지만 "렉시b 프로" 앱을 통한 실행을 소개하고자 한다.
공기계의 구글 스토어에서 검색하여 설치를 하고
빨간 줄친 부분만 체크해주면 된다.
그리고 왼쪽 상단 메뉴에서 시작앱에 들어가 상단 렉시 아이콘 옆에 empty 탭하여 T맵을 등록해주고
아래 "전원모드시 조건없이 작동"을 선택해주면 끝이다.
선택하기에서는 빨간 줄 친 부분만 선택해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