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된 이전 폰을 버리고 AI기능을 원할하게 사용하고자 Z플립6을 사용하게 되었다.
직업상 허리에 차고 사용하기 좋아 Z플립6를 택했다.
두 주 전에 One UI 7.0으로 업데이트까지 마쳤다.
새 폰이라 좋기는 한데 기능에 대한 것은 다른 곳에서 많이 소개하고 있으니 패스하고
카메라를 사용하면서 블루투스 리모컨이 듣지를 않는다.
VFlat에 플로기 스위치는 연결은 잘 되지만 아예 먹히지를 않아 수동 스캔을 하고
짐벌에 있는 블루투스 스위치도 아예 먹히지를 않고
다른 리모컨을 구해 사용해보니 스위치를 누르면 엣지 패널이 나오고
도대체 블루투스 리모컨으로 사진을 찍을 수가 없다.
오로지 화면터치로만, 아니면 셀카는 멀리 두고 손을 들어서, 음성으로 ...
답답하다. 삼성에서는 블루투스 기기 호환문제라는 대답만 한다.
혹시나 싶어 또 최신 기종을 주문했다. 주문한 다른 블루투스 리모컨이 오늘 오면 될는지....
폰에서 나가는 신호는 엄청 잘 연결되어 작동되고
모든 블루투스 기기들이 연결도 잘 되는데 오직 카메라만 문제다.
결론은 오래된 블루투스 리모컨들은 연결은 되지만 카메라 찰칵은 안된다는 것이다.
이 일을 어찌할꼬??
Z플립6에 블루투스 리모컨 사용하고 계신분이 있다면 리모컨 기종을 알려주시기를....
오후 2시에 리모컨 도착 즉시 연결해보니 찍힌다(제일 아래 사진).
스위치를 누르면 바로 찍히지 않고 2~3초 누르고 있어야 찍힌다.
그래도 블루투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데 감사할 따름이다.
짐벌, 셀카봉의 것, 그 외 최신기종이라는 2개, 예전 사용하던 2개
모두 연결은 잘 되지만 찰칵은 안된다.
유일하게 이 제품만 반응이 늦지만 찍을 수 있다.
좀더 나은 블루투스 리모컨이 있을까 둘러보는 중 어느 제품에서 이렇게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다.
참으로 양심적인 판매자이며 알게 해주셔서 감사를 드리는 마음이다.
다 이상 확실한 제품이 없는 한 찾는 것 포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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