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콩나물이 수확해도 될만큼 자라 먼저 자란 일부를 뽑았다.
습한곳은 6일(정확하게 5일 반) 만에 자라서 뽑아서 주방으로 직행하게 되었다.
밭에서 콩나물 기르는 유튜브를 보고서
지금 사용하기 어중간한 미니 하우스 안에 한켠에다가
땅을 고르고 콩나물콩을 파종(?)했다.
지난 8일 퇴근하면서 심었는데
오늘 덮어주었던 차광막(3겹)을 열어보니 이렇게 잘 자라나오고 있다.
앞쪽으로는 햇볕이 들어가서 그런지 발아율이 더디다.
암막을 잘 형성해 주면서 콩나물 자라기에 알맞은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차광막으로 하려면 5겹 이상을 해주는 것이 좋을듯하다.
4일째 이 정도 자랐는데 7~8일 정도면 뽑아서 콩나물을 해먹어도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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