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와 모바일2021. 1. 30. 08:36

알뜰폰을 사용한 지 거의 10여년이 되었는가보다.
초창기부터 사용해왔으니...
전화 통화량이 많지 않아(주로 업무상 수신이 많음) 비싼 요금제가 아닌 
말그대로 알뜰폰이다.

현재 노트9(3기가)와 갤럭시탭S4 LTE(1기가) 를 모두 알뜰폰 사용 중이다.

주로 사무실과 집에서 와이파이로 사용하기 때문에 더 싼 요금제를 해도 되지만
데이터 속도와 통화와 경제성을 고려해 고르고 고르던 중 지금 요금제를 택했다.
노트9 는 핫스팟 연결로 자동차 내비에서 데이트를 사용하는 중심 축이고
알뜰폰은 데이터 공유가 안되기 때문에
태블릿은 와이파이 없는 곳에서 필요한 때가 많아  
폰에서 핫스팟으로 연결하여 와이파이 용으로 사용하려다가
저렴하며 데이터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1기가 요금제를 택했다.
둘을 합쳐도 통신요금은 20,800원 
데이터 4기가 사용하며 2만원에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는 없는 것으로 안다.

데이터 무제한으로 아주 저렴한 요금제가 있지만 속도가 너무 버벅된다
속도에 상관없으면 추천할만한 요금제이지만 권하지 않는다.

이전에는 신원확인이 안되어 제약이 많아 조금 불편했었는데
지금은 패스로 인증및 모바일 면허증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며칠 전에는 국세청홈택스 패스인증으로 년말정산 서류도 출력하였다.

자급제 폰을 구매해야 되는데 있어 처음에 목돈이 들어갔지만
현재는 요금에 포함시키는 새폰 구매 가입도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사용하고 있는 폰을 그대로 번호이동하여
유심만 갈아끼면 그대로 사용할 수 있기도 하다

싼 요금제를 찾고 있는 분들이라면 알뜰폰도
충분히 사용할만하고 불편함이 거의 없다는 것을 알려드리며 적극 권하고 싶다.

통신 속도는 각 3사 통신망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으니 
끊긴다든지 사용하는데 문제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2월 16일 현재는 번호이동하여 더 싼 요금제 사용중이다.
시니어 안심 4G+  - 11,900원  

 

Posted by 징검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