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부대끼며2012. 8. 23. 19:50

가을 장마 속에 처서날 저녁

집에서 밭 쪽을 바라본 어두움이 깃들어가며

초저녁 하늘을 물들인다.

하늘이 군데둔데 보일듯하면서 저녁 노을이 장관이다.

사진 담는 솜씨도 없고 휴대폰이라 눈에 본 대로 담아지지를 않네 ㅠ~ㅠ

 

 태풍 볼라벤 올라오기 전날의 저녁노을(27일)

'살며 부대끼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꽃  (0) 2012.08.25
문주란  (0) 2012.08.25
어둠 속에서 자란 개구리  (0) 2012.08.14
팔푼이의 마누라 자랑  (0) 2012.08.09
아저씨 왜 그러셨어유?  (0) 2012.08.07
Posted by 징검돌